거의 월간 (...) 이 되어버린 J Rabbit Story 그 3 번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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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음악하는 모습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고 생각한 Hcube 는

새로 얻을 작업실에서 다운이와 함께 팀으로 활동해보는것이 어떻겠냐고 혜선이에게 물어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유명 프로듀서와 또 다른 팀에서 활동하자는 제안을 받은 혜선이는

선뜻 결정을 하지 못했고,

사흘간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혜선이는 다운이와 함께 활동하기로 결정했죠. :)

 

 

 

 

때마침 다운이 집 근처 한 카페에서 공연을 부탁 받은 두사람.

근데 공연을 하려면 팀 이름이 있어야 한다는군요.

 

두 사람 모두 '토끼띠' 라는데 착안해서 이런 저런 이름들을 고민했습니다.

 

'육식토끼', '집나간 토끼들', '가출토끼' 등등등...

 

그러나 심플한게 최고라는 생각에... 무엇보다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려면 Global 한 이름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

두사람의 성인 '정' 에서 따온 J 와 토끼인 Rabbit 을 붙여

 

J Rabbit 이란 이름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비록 다른 가수들의 노래로만 꾸며졌지만,

사람들 앞에서 제이레빗 이란 이름으로 처음으로 선보인 뜻 깊은 시간이었죠.

 

 

한편, 힘들게 자리를 구하고 나름 대공사를 마친 작업실이 완성되었고...

(이 과정도 나중에=언젠가 글로 작성할 '예정' 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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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작업실에서 이런저런 음악 작업을 시작하게 된 두사람.

 

연습삼아 기존 가수들의 곡을 녹음해 보기로 했습니다.

선택된 곡은....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기타를 기본으로 멜로디언과 다양한 퍼쿠션을 녹음해서 나름 즐겁게 녹음을 마쳤는데...

 

 

 

근데..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특별히 음정이 틀린것도 아니고 메트로놈에 맞춰서 각종 트랙들이 문제없이 녹음되었음에도

(그리고 충분히 즐겁게 작업했음에도...)

연습할때나 라이브할때의 '그 무엇' 이 느껴지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평소와 연주하는 환경과 비슷하게..

두사람이 동시에 연주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뭔가 더 진짜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영상이 너무 맘에 들었던 Hcube 는 자신이 활동하는 몇몇 커뮤니티에 영상을 링크했고,

링크를 보고 www.friendz.net 을 찾아주신 어떤 분의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싶다' 는 댓글을 보고는 디지탈 싱글로 발매하자는 의견을 냅니다.

 

처음엔 두사람은 디지탈 싱글을 발매하는데 약간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너무 틀린 부분이 많다' 는게 가장 큰 이유였지요.

또한 다운이는 피아노 전공자인데 기타를 연주한다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마음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어짜피 디지탈 싱글은 발매해도 아무도 모를꺼라는 Hcube 의 설득으로 결국 음원 등록을 했습니다.

 

연습했던 기존 곡들도 하나 둘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해서 Youtube 에 영상으로 업데이트를 했고,

하루하루 조회수가 늘어가고 게시판에 조금씩 글이 쓰여지면서 더욱 더 작업하는데 힘을 얻은 토끼들.

 

때마침 크리스 마스 시즌이라 케롤곡을 커버해서 업로드 했고,

이번엔 본인들이 싸이월드 BGM 으로 등록하고 싶어서 디지탈 싱글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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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롤 영상 촬영하는날 두사람은 '저작권 협회' 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나름 기념 촬영 ㅎㅎ)

 

 

그리하여 두달도 안되는 시기에 2 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한 토끼들...

 

그리고 그녀들에게 상상도 못할일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 다음 이야기.

 

 

큰 회사로부터의 거액(?) 의 투자를 제안 받은 토끼들.

 

갑작스러운 앨범과 공연 기획...

 

 

그리고 토끼들의 선택...

 

 

 

 

 

p.s.

 

그리고 기약없는 업데이트 -_-;